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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중부와 남부지방도 본격 장마가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중부 등 일부 내륙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내륙지방의 장마는 평년보다 3~6일가량 일찍 시작하는 것입니다.
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많은 비가.
지난 12일 제주부터 시작된 데 이어, 오는 금요일(20일)을 전후해 중부와 남부지방에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수시브리핑을 열고, 모레(19일) 밤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남해상에 머물던 정체전선을 끌어올릴 거로 예측.
기상청제공 14일 낮 12시 22분 11초 경북 영덕군 북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
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기상청이 밝혔다.
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기상청제공 경북 영덕군에서 소규모 지진이 두 차례 연속 발생했다.
14일기상청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점에서 규모 2.
0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1시 58분께 영덕군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2.
이번 과정은 기상레이더 장비 운영.
기상청제공 오늘 새벽 1시 57분 북한 양강도 풍산 남동쪽 20km 지역에서 규모 2.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0.
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km입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19일부터 중부 등 내륙지방도 본격 장마가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청은 19일 밤에서 20일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와 남부지방이 장마철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중부지방의 장마는 평년보다 6일,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4일가량 일찍 시작.
[서울=뉴시스] 외국인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향상과정 입교식 (사진=기상청제공) 2025.
자료사진 오늘 저녁 9시 49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3km 해역에서 규모 2.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
08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제공기상청은 10일 오후 11시 53분 28초 강원 고성군 동남동쪽 11㎞ 해역에서 규모 2.
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이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6분쯤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