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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아래 비인간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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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어 아래 비인간은 배제.


박성용 : 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이요? 어떤 방식으로요? ◇ 이실아 : 바로 박선민 작가의 '늪의 노래-사운드드리프팅'이라는 작품인데요.


전시장을 벗어나 경기도미술관 바로 옆 화랑호수 수변을 따라 걸으며 듣는 형식의 작품이에요! ■ 박성용 : 전시장.


선순환을 실천하게 될 예정이다.


박선민 작가는 화랑유원지 산책로에서 인도네시아 늪지대의 소리를 엮은 '늪의 노래 - 사운드드리프팅'을 통해 관람객이 자연의 리듬을 감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은 "순자의 말 중 '천년 앞을 내다보려면.


자연의 요소로 형상화한 작품은 나아가 생명의 특별함을 시사한다.


박선민 작가가 관객 체험형 작품인 ‘늪의 노래 - 사운드드리프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모델하우스


이 작품은 경기도미술관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이 위치한 화랑유원지 내 호수를 산책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작품 ‘늪의 노래 - 사운드드리프팅’도 있다.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자연을 오래도록 연구해 왔다는 박선민 작가는 “늘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미술관을 벗어나서.


또 박선민 작가는 북보르네오 열대우림을 탐사하며 채집한 소리를 통해 다이나믹한 자연의 리듬을 들려준다.


‘늪의 노래-사운드드리프팅’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넘어 경기도미술관 주변 화랑호수 일대를 산책하며 늪의 소리를 감상, 자연을 탐사하는 상상을 하게.


버려진 사물의 예술적 순환과 관람객에게 나눠주는 연탄 화분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경험하게 한다.


박선민의 '늪의 노래-사운드드리프팅'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넘어 경기도미술관 주변 화랑호수 일대를 산책하며 자연의 리듬을 감각하도록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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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5-08-0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