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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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탄핵선고 기일이 늦어지면서 서울 곳곳에서는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도심을 행진하고, 반대 측은 철야 집회를 여는 등 집회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재탄핵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일각에선 한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쌍탄핵’을 넘어 모든 국무위원을 연쇄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 선고가 4월 이후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탄핵기각 또는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
[앵커] 이번 주말탄핵찬반 진영 모두 장외 여론전 총력전에 나섭니다.
양측 모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관들에게 최대한 여론 압박을 주기 위해 최대한 끌어모으겠다는 겁니다.
[앵커] 윤 대통령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는 결론에, 정치권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 헌법재판관이 선고를 내리지 않고 퇴임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포인트 차이 팽팽한 찬반여론' <부산일보>가 28일자 지면에 공개한 여론조사 관련 기사.
ⓒ 김보성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 선고가 계속 지연되는 가운데, 부산 지역의 민심이 찬성과 반대로 팽팽하게 쪼개져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회 정책영상플랫폼 영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28일 한덕수.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이 결국 3월을 넘기게 됐습니다.
2월 25일 최종 변론이 끝났는데, 3월 한달 내내 결론을 내지 못했고, 4월 선고로 넘어가게 된 겁니다.
4월부터는 그야말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따르면 헌재는 이날 업무 시간을 마칠 때까지 선고일을 당사자에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탄핵사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헌재가 선고 2~3일 전 당사자에 기일을 통보하는 점을 고려.
헌법재판소가 28일에도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선고가 또다시 한 주 미뤄지게 됐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기면서 4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28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경내에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