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명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관련링크
본문
[앵커] 64년 만에 민간인 국방부 장관 지명에 이어, 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방첩사령관에 민간인 지명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개혁 차원인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립니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 2월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12·3 불법계엄 과정에서 발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법 지시를 폭로해 온 곽종근 전 육군.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출처 : 뉴시스)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에 앞서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소환조사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계엄 해제 방해 혐의와 함께 2차 계엄을 준비한 정황이 있는지 수사하기 위한 사전 조사 성격입니다.
내란 특검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법원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전사령관은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당시 '이첩 보류' 지시를 내린 당사자인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박정훈 대령의 항명죄 재판 증인신문에 불출석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박 대령의 항소심 2차 공판기일을 열고 김 전사령관이 건강이 좋지 않아 불출석하고, 다음 달 말.
이날 조 특검 측은 “(내란 사건 관련) 기록을 인계 받아.
노 전사령관이 1심 구속 기간(6개월) 만료로 풀려나지 않도록 추가 구속영장 발부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24일 아침 서울 은평구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kr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가 ‘민간인 비선’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추가로 기소.
폴란드 공군사령관(이레네우슈 노박 소장) 일행이 26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사천 본사를 방문해 FA-50PL(폴란드 수출용 버전) 제작 현장을 둘러봤다.
공군사령관은 한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KF-21에 직접 타보고 성능을 체험했다.
지난 26일 경남 사천 KAI.
27일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지영난)는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