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평범하고도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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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있을까요? 평범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변의 직장·일·노동.
그에 담긴 가치, 기쁨과 슬픔을 전합니다.
김희라씨가 현역사회복지사로 일하던 2021년 1월 방학을 맞은 맞벌이 가정 아동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김희라씨 제공 "현직일 때는 이 일.
큰 특징은 찾아가는 교육 지원으로 각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기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현장 종사자들이 필요한 교육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9일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청춘두두두’에서 2025년 대전시사회복지사를 위한 양육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진희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임원 및 현장 종사자 16명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처우 개선비 인상과 지원 대상 확대, 호봉.
간담회'를 열고 처우개선비 인상과 미지원자 해소, 장기근속 기반 마련 등 현장의 요구를 전달했다.
협회가 제시한 내용에는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가 2016년 월 5만원으로 책정된 뒤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던 상황과 현재도 1만2000여명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많이 애써주고 봉사해 줬다"며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먼데 그중에서 제한된 재원의 범위 내에서 어떤 것들이 급한 것이고, 어떤 걸 로드맵으로 세우고 단계적으로 가야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확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도 "지역사회기여도가 높은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가 iM금융그룹·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과 함께 전국의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iM사회복지사응원 파랑새 푸드트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iM사회복지사응원 파랑새 푸드트럭' 지원사업 홍보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죠.
오늘 주제는 "열악한사회복지사처우개선비.
'급식비' 신설, 해결책 될까 인데요.
희우 씨 주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