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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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은 오는 21일까지 휴학계 신청 반려 조치를 마무리 하고유급·제적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대부분 대학이 학칙에서 미등록 시 제적, 등록 후 수업을 듣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을 경우유급·제적하도록 학칙으로 정하고 있다.
해당 시점까지 돌아오지 않는 학생에 대한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전국 의대를 취재한 바를 종합하면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는 21일을 등록 시한으로 정했다.
의대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최선의 목표고요.
"] 휴학계가 반려되면 무단결석으로 처리되고, 수업 일수가 4분의 1 이상 모자라면유급또는제적될 수 있습니다.
현행 고등교육법상 각 대학은 결원을 편입생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의대 학장단이 학생들에게 학업으로 돌아오라며 편입학은 고려하지.
대부분 대학이 미등록 시에는 제적, 등록 후 수업을 듣지 않을 경우 유급시키도록 학칙에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대규모유급·제적이 불가피할전망이다.
교육부와 의총협은 이달 말까지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현재 5058명에서 증원 이전인.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전일(19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유급이나제적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는 21일을 등록 시한으로 잡았고 의총협이.
의대생들은 끝까지 복귀를 거부해유급·제적당하고 수업 거부 종용 행위로 수사를 받을지 판단해야 할 때다.
원칙을 어긴 의대생들에게는 학칙이 엄정하게 적용돼야만 한다.
교수들은 "모두 무너진 후 승리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도 했다.
틀린 구석이 없는 고언이다.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 그리고 수업.
의과대학 [연합] 전남대와 조선대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미 복귀 시제적’ 등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의대 복학 마지노선은 3월 말까지다.
교양 과목만 1∼2개 수강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대로 학기가 종료된다면 신입생들도 필수 학점 미달에 따른유급처분을 받는다.
두 대학은 의대생 대거제적이 현실화 될 경우, 편입생 등 충원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신입생들 또한 교양 과목만 1~2개 수강하며 집단 수업 거부에 나섰고, 이대로 학기가 종료될 경우 신입생들도 필수 학점 미달로유급처분을 받을 위험에 처해 있다.
의총협은 "총장들은 현재 제출된 휴학계 반려를 2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며 "유급·제적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고, 2025학년도는 개별 (단과) 대학의 학칙을 의과대학에도 동일하게 엄격히 적용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일단 의총협은 병역법에 따른 입영 또는 복무나.
이 시점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대규모유급·제적처분이 불가피하다.
28일은 의대가 속한 40개 대학의 총장들이 정한 마지노선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모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증원을 취소하고 기존 3058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규모 복귀 움직임은.